백수의 이런저런 이야기

방글라데시 생활 근 7년 넘어 섰는데... 3년전쯤에 들어온 직장 상사라는 인간때문에 스트레스 완빵.....

할줄아는게 방글라어밖에 없는데... 영어 서류도 무슨 뜻인지 대충 번역할수 있는 능력도되지않고...

완전히 방글라 습성에 젖어 있는 방글라 인간으로 취급..

 

주위에서는 방글라데시 여자라도 잡아서 결혼하라고하지만... 그 인간보고 방글라 여자와는 절대 결혼해서는 안되겠다는것 느끼는데.. 결혼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습성자체가 방글라습성인지... 국적은 한국인데...

 

잘되면 자기 공으로 돌리고 지 잘못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데 완전 환장하는데... 더군다나 멀쩡한사람 병신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인간이라.. 절대 한국 사람 취급안하고.. 방글라 인간 취급함... 직장상사로 대우 안해줌....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고 남을 속이기를 좋아하는데... 자기 자신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아니면 양심 자체가 없어서 반성할줄 모르는건지

 

역쉬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인간임...

 

 

얼마전에 거래처 가서 들은 이야기임...

 

전에 중국 거래처에 가격상담차 간적 있음... 그사이 거래처분이 나한테 뭘 물어보고자 온상태... 그당시 일잘하던 조선족 젊은 친구가 이인간때문에 사표 쓰고 나간상태...대신하기 위해 자리를 현장 사무실로 옮김.... 내가 담배 피우지만... 업무시간에는 사무실에서 절대 담배 안피움...직원들 퇴근후 피우는데... 더군다나 사무실에서 3m 만 걸으면 밖이라..업무시간에는 밖에서 피움..

 

그분 말씀이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이 나가시면서 현장 사무실에 들리셔서 담배 냄새 난다고 그러셨다함... 그인간이 김과장이 담배 피웠다고 그분 앞에서 이야기 함...사장님 나한테 전화하셨음... 사무실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왜 전화한줄 몰랐는데... 그리고 사장님 가시자마자.. 그분이 자기가 보는데 사무실에서 담배 피우는거 보고 놀라셨다고함...

 

나중에 그이야기 듣고 빡침... 한 친구는 술마시고 실수로 방에 오바이트 한적있음... 그다음날 그인간이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그 친구가 똥싸서 그걸 손으로 벽에 똥칠했다고 함... 그친구.. 빡쳐서 같이 일못하겠다고 사표씀...--;; 젠장...

여전함... 나이 많다는거 빼고... 현장에 아는것도 없으면서 그인간때문에 크레임당할뻔한게 여러번임.. 현장에 모르면 물어보고 지시하던가... 지멋대로 해놓은거 애들에게 소리쳐서 앞으로는 그인간이 시켜도 절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함..

 

일잘하던 조선족친구도 그인간땜에 빡쳐서 사표 썼는데.... 그인간말이 자기말 안듣는다고... 그인간 말 들어서 공장말아먹을일있나...

 

얼마전에는 관리자모아서 사장님하고 회의하는데 자기 이사 타이틀 달라고 짓껄임....--;; 뭐 잘하는게 있다고...

 

하여간 군생활보다 빡신게 직장생활임....ㅜㅜ 

 

 

'이런 저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코넛  (0) 2012.07.30
군대VS직장생활  (0) 2012.06.28
머리 돌아버리게 만드는 직장상사..  (0) 2012.05.26
오오~~득템......  (0) 2012.05.23
가끔 생각나는 오드리 햅번의 명언  (1) 2012.05.03
넉두리 1편  (0) 2012.04.28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