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이런저런 이야기

근 7년이 넘도록 외국생활....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면 그나마 나은데... 후진국에서 7년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20대 후반에와서 30대 중반넘겨 이제 2주 가량 남았는데... 두려움반 기대반입니다..

 

나가서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무작정 나가는 꼴이니... 그렇다고 모아놓은거 하나도 없이.....

 

하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빡빡한 생활에서 벗어나서 먼저 하고 픈게 조용히 몸좀 추스리고 시간내어 친구들과 여행가고 싶고...

부모님께 못해드린것 해드리고 싶고 좋은 직장도 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1~2년사이 모든것이 뒤틀려버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더이상 후회하고 싶지도 않고 원망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제간 선택했었던 길이기에...

 

다만 앞으로 여지껏 살아왔던 삶보다 좋은 삶이 기다렸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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